노마드 아웃랜드

Nomad Outland

위스키 후기 & 리뷰

"부드러운 셰리 풍미와 뛰어난 가성비"

리뷰 평점

4.3

6만원

블렌디드 위스키

46%

스페인

몰트오크바닐라

첫 향에서 몰트와 셰리의 달콤함이 풍부하게 다가오고, 계피와 오크가 뒤따르며 복합적인 아로마를 선사합니다.

건포도꿀호두

입 안에선 건포도와 꿀의 달콤함이 먼저 느껴지고, 셰리 캐스크 특유의 견과류와 과일 케이크 풍미가 조화롭게 이어집니다.

깊은 여운바닐라토피

바닐라와 말린 과일, 토피가 어우러진 우아한 피니시가 길게 남아 입안을 감싸며 여운을 오래도록 유지합니다.

그릴드 치킨치즈 플래터견과류 믹스다크 초콜릿과일 타르트

둘 다 셰리 캐스크 숙성 위스키이며 달콤한 과일과 견과류 노트가 돋보이지만, 글렌드로낙은 좀 더 스파이시하고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맛을 강조합니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오크와 셰리 숙성의 밸런스가 뛰어나고, 노마드 아웃랜드보다 좀 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노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벨라워는 셰리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의 조화로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과일 향이 풍부해 노마드 아웃랜드와 유사한 가성비 좋은 선택지입니다.

노마드 아웃랜드의 가격은 평균 61,800원 정도이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하이볼로 가볍게 마시기

글렌드로낙 12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