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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Memo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후기 & 가격, 맛 비교

The Famous Gr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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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부드러운 셰리 블렌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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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정보

위스키 이름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위스키 타입

블렌디드

지역

스코틀랜드

도수

40%

위스키 가격

20,000원

테이스팅 노트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향 (Nose)

과일셰리시트러스

첫 향은 상큼한 시트러스와 달콤한 셰리 노트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과일 향이 코를 감쌉니다.

맛 (Palate)

부드러운향신료말린 과일달콤한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은은한 향신료와 말린 과일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여운 (Finish)

균형 잡힌부드러운스파이시

피니시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스파이스가 남으며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테이스팅 요약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246810단맛과일향바디감스모키스파이시
단맛 (6)
과일향 (5)
바디감 (5)
스파이시 (4)
스모키 (2)

수준별 리뷰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위린이
위스키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분들의 리뷰

처음으로 더페이머스그라우스 마셔봤는데 완전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ㅎㅎ 위스키 처음 시작하는 사람한테 딱이에요. 가격도 착해서 부담 없고요. 향도 상큼하고 맛있어서 취하기도 딱 좋아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

4.5/5
위소년
위스키를 가볍게 즐기시는 분들의 리뷰

더페이머스그라우스 이번에 할인해서 사봤는데 가성비 진짜 좋더라고요. 다른 기본 블렌디드 위스키들이랑 비교해도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하이볼로 마시기 딱입니다. 친구랑 눈 오는 밤에 한잔했는데 분위기 살고 좋았어요 ㅎㅎ 다음에도 또 살 듯!

3.9/5
위른이
위스키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분들의 리뷰

여러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서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가격 대비 맛 밸런스가 좋아서 꾸준히 구매하는 편입니다. 셰리 캐스크 영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말린 과일과 향신료가 잘 어우러져서 저녁 식사 후 페어링하기 좋아요. 스트레이트, 온더락, 하이볼 모두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4.2/5
위스키 고인물
물보다 위스키를 많이 마시는 분들의 리뷰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글렌드로낙과 하이랜드파크 원액을 블렌딩해 가난한 자의 맥캘란이라 불리는 블렌디드 스카치입니다. 셰리 캐스크의 달콤한 노트와 스파이시한 피니시가 균형 잡혀 있으며, 40% ABV로 무난한 바디감을 제공합니다. 12년 숙성 단독은 아니지만 데일리 블렌디드로서 신뢰할 만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대를 갖추고 있어 컬렉터보다는 실용적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4.0/5

리뷰어 테이스팅 노트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박버번
박버번
밍밍한 술 싫어요

실제 시음 후기

얼마 전 참석한 시음회에서 처음 접한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꽤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강한 맛을 좋아하는 저지만, 이 블렌디드는 의외로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셰리향이 돋보여서 놀랐어요. 집에서 스트레이트로도 즐겨보고, 얼음을 살짝 넣거나 하이볼로도 시도했는데 각각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특히 하이볼로 마실 땐 상큼한 시트러스가 살아나면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가성비 갑'이라며 추천하더군요. 예전부터 페이머스그라우스를 좋아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다시 보게 됐습니다.

최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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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가격 대비 충분히 만족스러운 블렌디드 위스키로,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부담 없는 알코올 도수와 부드러운 셰리 캐스크 맛이 일상적으로 즐기기에 딱 알맞고, 특히 하이볼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더욱 좋은 선택지가 될 거예요. 스코틀랜드 전통을 담아내면서도 실용적인 데일리 위스키로서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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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가장 맛있게 마시는 법

서빙 방법

  • 1스트레이트로 천천히 음미하기
  • 2얼음 한두 알 넣은 온더락
  • 3탄산수와 레몬즙 곁들인 하이볼

어울리는 음식

훈제 연어치즈 플래터그릴 치킨다크 초콜릿견과류 믹스

등급, 종류별 비슷한 위스키

글렌드로낙 12년

두 위스키 모두 셰리 캐스크 숙성의 달콤함과 과일향이 강조되지만, 글렌드로낙은 단독 몰트로 좀 더 풍부하고 복합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하이랜드파크 12년

하이랜드파크 원액이 블렌딩된 만큼 스모키함과 스파이시함이 더 명확하며,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좀 더 부드럽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발베니의 복합적인 오크 터치와 달콤함이 특징이며,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가성비 좋은 데일리 블렌디드 위스키로 부담 없는 맛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