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후기 & 가격, 맛 비교
The Famous Grouse
가성비 좋은 부드러운 셰리 블렌디드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정보
위스키 이름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위스키 타입
블렌디드지역
스코틀랜드도수
40%위스키 가격
20,000원테이스팅 노트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향 (Nose)
첫 향은 상큼한 시트러스와 달콤한 셰리 노트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과일 향이 코를 감쌉니다.
맛 (Palate)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은은한 향신료와 말린 과일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여운 (Finish)
피니시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스파이스가 남으며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테이스팅 요약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수준별 리뷰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처음으로 더페이머스그라우스 마셔봤는데 완전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ㅎㅎ 위스키 처음 시작하는 사람한테 딱이에요. 가격도 착해서 부담 없고요. 향도 상큼하고 맛있어서 취하기도 딱 좋아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
더페이머스그라우스 이번에 할인해서 사봤는데 가성비 진짜 좋더라고요. 다른 기본 블렌디드 위스키들이랑 비교해도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하이볼로 마시기 딱입니다. 친구랑 눈 오는 밤에 한잔했는데 분위기 살고 좋았어요 ㅎㅎ 다음에도 또 살 듯!
여러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서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가격 대비 맛 밸런스가 좋아서 꾸준히 구매하는 편입니다. 셰리 캐스크 영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말린 과일과 향신료가 잘 어우러져서 저녁 식사 후 페어링하기 좋아요. 스트레이트, 온더락, 하이볼 모두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글렌드로낙과 하이랜드파크 원액을 블렌딩해 가난한 자의 맥캘란이라 불리는 블렌디드 스카치입니다. 셰리 캐스크의 달콤한 노트와 스파이시한 피니시가 균형 잡혀 있으며, 40% ABV로 무난한 바디감을 제공합니다. 12년 숙성 단독은 아니지만 데일리 블렌디드로서 신뢰할 만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대를 갖추고 있어 컬렉터보다는 실용적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리뷰어 테이스팅 노트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실제 시음 후기
얼마 전 참석한 시음회에서 처음 접한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꽤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강한 맛을 좋아하는 저지만, 이 블렌디드는 의외로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셰리향이 돋보여서 놀랐어요. 집에서 스트레이트로도 즐겨보고, 얼음을 살짝 넣거나 하이볼로도 시도했는데 각각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특히 하이볼로 마실 땐 상큼한 시트러스가 살아나면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가성비 갑'이라며 추천하더군요. 예전부터 페이머스그라우스를 좋아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다시 보게 됐습니다.
최종 평가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가격 대비 충분히 만족스러운 블렌디드 위스키로,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부담 없는 알코올 도수와 부드러운 셰리 캐스크 맛이 일상적으로 즐기기에 딱 알맞고, 특히 하이볼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더욱 좋은 선택지가 될 거예요. 스코틀랜드 전통을 담아내면서도 실용적인 데일리 위스키로서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맛있게 마시는 법
서빙 방법
- 1스트레이트로 천천히 음미하기
- 2얼음 한두 알 넣은 온더락
- 3탄산수와 레몬즙 곁들인 하이볼
어울리는 음식
등급, 종류별 비슷한 위스키
글렌드로낙 12년
두 위스키 모두 셰리 캐스크 숙성의 달콤함과 과일향이 강조되지만, 글렌드로낙은 단독 몰트로 좀 더 풍부하고 복합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하이랜드파크 12년
하이랜드파크 원액이 블렌딩된 만큼 스모키함과 스파이시함이 더 명확하며,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좀 더 부드럽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발베니의 복합적인 오크 터치와 달콤함이 특징이며, 더페이머스그라우스는 가성비 좋은 데일리 블렌디드 위스키로 부담 없는 맛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