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21년
후기 & 가격, 맛 비교

와~ 로얄살루트21년산가격 검색하다가 첫 시도해봤는데요!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진짜 놀랐어요 ㅎㅎ 진짜 술 잘 못 마시는데도 부담 안 되고, 향긋한 맛이 제일 좋았어요!! 다른 로얄살루트종류도 궁금해지네요ㅋㅋ 가격대는 좀 있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여요. 앞으로 하이볼 위스키 추천받으면 꼭 이걸로 할 것 같아요!!

지난번에 친구랑 로얄살루트32가격 비교하다가 결국 21년산가격으로 골랐는데, 진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더라구요. 캠핑가서 마셨는데 분위기랑 딱 맞아서 더 맛있었음 ㅋㅋㅋ 다른 로얄살루트종류랑도 좀 더 마셔봐야겠는데, 38년산가격은 너무 부담스럽고 21년이 가성비 괜찮은 듯. 가격대가 좀 있어서 구매할 때 고민했는데, 만족스러워요!

로얄살루트 21년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아주 뛰어난 블렌디드 위스키예요. 가격 대비 맛의 깊이와 복합성이 잘 조화되어 있어요. 특히 마멀레이드와 멜론의 과일향에 스모키한 느낌이 은근히 스며들어 있는데, 이런 점이 로얄살루트38년산과는 또 다른 매력입니다. 저는 가벼운 안주나 치즈랑 페어링해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양한 음용법에도 잘 어울려서 여러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위스키죠.

로얄살루트 21년은 찰스턴 헤이그의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로 21년 숙성된 원액을 사용하여 깊이 있고 복합적인 풍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에서 우수하게 숙성된 원액을 포함하고 있어 셰리향과 오크의 조화가 뛰어나죠. 로얄살루트38년산과 비교하면 21년은 좀 더 균형 잡힌 맛과 풍부한 과일향이 돋보입니다. 로얄살루트32가격대와 비교해도 고급스러운 맛의 완성도를 느낄 수 있어,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한 명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