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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Memo
조니워커 그린 15년

조니워커 그린 15년
후기 & 가격, 맛 비교

Johnnie Walker Green Label 15 Year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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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스모키와 과일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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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그린 15년 정보

위스키 이름

조니워커 그린 15년

위스키 타입

블렌디드 몰트

지역

스코틀랜드

도수

43%

위스키 가격

69,000원

테이스팅 노트 | 조니워커 그린 15년

향 (Nose)

잔디나무연기후추샌달우드

첫 향에서는 촉촉한 잔디와 신선한 나무 냄새가 먼저 다가오고, 이어서 은은한 연기와 후추, 그리고 우드 향을 닮은 샌달우드 향이 섬세하게 퍼집니다.

맛 (Palate)

신선한 과일강렬한 바닐라스모키

입안에서는 신선하고 강렬한 과일 풍미가 살아나며, 부드러운 바닐라가 달콤하게 감싸줍니다. 중간중간 스모키한 터치가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여운 (Finish)

섬세한 여운삼나무스모키

마무리에는 섬세한 삼나무 향과 스모키함이 길게 남아,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여운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스팅 요약 | 조니워커 그린 15년

246810단맛과일향바디감스모키스파이시
과일향 (7)
바디감 (6)
스모키 (6)
단맛 (5)
스파이시 (5)

수준별 리뷰 | 조니워커 그린 15년

위린이
위스키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분들의 리뷰

처음 마셔본 조니워커 그린 15년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달달해서 놀랐어요!! ㅎㅎ 향도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위스키 입문자도 부담 없을 듯합니다. 가격도 조니워커그린라벨가격 치고 적당해서 가성비 괜찮아요~ 얼음 넣어서 마시면 취하기 딱 좋은 느낌!! ㅋㅋ 조니워커등급 중에 입문용으로 추천할 수 있겠네요!

4.5/5
위소년
위스키를 가볍게 즐기시는 분들의 리뷰

조니워커 그린 15년을 사서 친구랑 같이 마셨는데, 조니워커골드라벨가격보다는 저렴한 편인데 맛은 꽤 괜찮더라구요. 스모키하면서도 과일향이 적당히 있어서 데일리용으로 딱임. 조니워커블루라벨가격은 부담스러웠는데 이건 가성비 좋아서 좋음. 다음엔 조니워커 그린 라벨 가격대 다른 위스키도 도전해볼 생각!

3.9/5
위른이
위스키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분들의 리뷰

조니워커 그린 15년은 조니워커등급 중에서도 블렌디드 몰트 특유의 균형감이 뛰어난 위스키라 생각해요. 가격 대비 맛 밸런스가 꽤 좋고, 특히 바닐라와 과일, 그리고 은은한 스모키함이 적절히 어우러져서 페어링 음식과도 잘 맞습니다. 조니워커그린라벨가격을 고려하면 데일리 위스키로서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 봅니다.

3.8/5
위스키 고인물
물보다 위스키를 많이 마시는 분들의 리뷰

조니워커 그린 15년은 스코틀랜드의 다양한 몰트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블렌디드 몰트로, 15년 숙성 과정을 거쳐 복합적인 아로마를 선사합니다. 퍼스트필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점이 특징이며, 잔디와 샌달우드, 연기 향이 조니워커등급 내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조니워커그린라벨가격 대비 품질은 준수하나, 조니워커골드라벨가격이나 조니워커블루라벨가격과 비교하면 희소성과 고급스러움은 다소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블렌디드 몰트 팬들에게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3.5/5

리뷰어 테이스팅 노트 | 조니워커 그린 15년

오더락
오더락
얼음 없으면 못 마심

실제 시음 후기

술집에서 메뉴를 보다가 우연히 조니워커 그린 15년이 눈에 띄어서 가볍게 한 잔 주문해봤어요. 평소 조니워커등급 위스키를 좋아하는 편이라 조니워커그린라벨가격도 적당해서 호기심에 도전해봤죠. 첫 맛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신선한 과일과 스모키함이 적절히 섞여서 얼음과 함께 마시기 딱 좋았어요. 집에 와서는 스트레이트, 온더락, 하이볼로 다양하게 즐겨봤는데 조니워커그린라벨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친구들도 조니워커블루라벨가격보다는 부담 없으면서도 충분히 맛있다고 칭찬했어요. 얼음 없으면 못 마시는 제게는 특히 온더락이 딱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최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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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그린 15년은 조니워커등급 중에서 블렌디드 몰트 특유의 매력을 잘 살린 제품이에요. 조니워커그린라벨가격이 적당한 편이라 가성비 좋은 위스키를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스모키와 과일 풍미의 균형이 좋아 데일리 위스키로도 손색없고, 얼음과 함께 즐기거나 칵테일 베이스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조니워커골드라벨가격이나 조니워커블루라벨가격과 비교해도 가격대비 만족감이 꽤 높아서 앞으로도 종종 찾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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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가장 맛있게 마시는 법

서빙 방법

  • 1온더락으로 서늘하게 즐기기
  • 2하이볼로 가볍게 마시기
  • 3스트레이트로 향 느끼기

어울리는 음식

훈제 연어그릴 치킨체다 치즈다크 초콜릿견과류 믹스

등급, 종류별 비슷한 위스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과일과 바닐라 풍미가 조니워커 그린과 비슷하나, 발베니는 셰리 캐스크 숙성의 달콤함이 더 강함.

글렌피딕 15년 솔레라

과일과 스파이스 밸런스가 뛰어나며, 조니워커그린라벨가격 대비 조금 높은 가격대에 위치.

아벨라워 12년 더블캐스크

블렌디드 몰트로서 조니워커 그린과 유사하지만, 좀 더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