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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Memo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
후기 & 가격, 맛 비교

Jack Daniels McLaren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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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달콤한 부담 없는 버번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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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 정보

위스키 이름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

위스키 타입

아메리칸(버번)

지역

미국

도수

40%

위스키 가격

39,000원

테이스팅 노트 |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

향 (Nose)

달콤한바닐라과일

첫 향은 달콤한 바닐라와 캐러멜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뒤이어 살짝 신선한 과일향이 기분 좋게 퍼집니다. 무겁지 않은 아로마가 부담 없이 다가와요.

맛 (Palate)

캐러멜토피향신료

입에 머금으면 부드러운 캐러멜과 토피의 단맛이 먼저 느껴지고, 은은한 향신료가 뒤따르며 깊이 있는 맛을 선사합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여운 (Finish)

부드러운그을린 오크커피

마지막에는 그을린 오크와 커피의 은은한 쓴맛이 남아 긴 여운을 만들어냅니다. 부드럽게 사라지는 피니시 덕분에 다음 한 잔이 생각나게 하네요.

테이스팅 요약 |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

246810단맛과일향바디감스모키스파이시
단맛 (7)
바디감 (6)
과일향 (5)
스파이시 (4)
스모키 (2)

수준별 리뷰 |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

위린이
위스키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분들의 리뷰

진짜 처음 위스키 입문하는데 이거 완전 부담 없고 달달해서 좋아요ㅎㅎ 하이볼 만들어 먹으면 술술 넘어가서 취기도 살짝 도는 느낌? 가격도 3만9천원이라 부담 없고 조니워커블루용띠에디션 같은 고가랑 비교하면 못 미치겠지만, 입문용으로 강추!! ㅋㅋㅋ

4.6/5
위소년
위스키를 가볍게 즐기시는 분들의 리뷰

최근에 주류 매장에서 화요에디션이랑 같이 구입했는데, 솔직히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은 좀 더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강하더라구요. 가격대도 착하고, 다른 기본 버번 위스키랑 비교해도 꽤 괜찮음. 친구들이랑 잭콕 만들어 마시니 분위기도 좋고, 가성비 좋은 선택인 듯 ㅎㅎ

3.9/5
위른이
위스키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분들의 리뷰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은 가격 대비 꽤 균형 잡힌 버번 위스키입니다. 캐러멜과 토피, 은은한 향신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볍게 스트레이트 혹은 하이볼로 즐기기 좋고, 조니워커블루용띠에디션이나 화요에디션과도 꽤 잘 어울리는 편이네요. 특히 바비큐나 치즈 같은 페어링 음식과도 무난해서 집에서 가볍게 즐기기 추천!

3.8/5
위스키 고인물
물보다 위스키를 많이 마시는 분들의 리뷰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은 40% ABV의 전형적인 테네시 버번 스타일로, 달콤한 바닐라와 캐러멜 노트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그을린 오크와 커피의 미묘한 뉘앙스가 피니시를 장식합니다. 비록 퍼스트필 캐스크 정보가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젊은 숙성으로 추정되며, 조니워커블루용띠에디션과 화요에디션과 비교했을 때 대중적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가격대가 착해 입문용이나 일상용으로 적합하나, 고급스러운 셰리 캐스크 숙성 위스키와는 풍미 차이가 명확합니다. 40도에 가까운 알코올 도수와 부드러운 바닐라 캐릭터가 특징이며, 숙성 과정에서의 오크 영향이 적당히 느껴집니다.

3.3/5

리뷰어 테이스팅 노트 |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

한스카치
한스카치
블렌디드 안마심

실제 시음 후기

자주 찾는 바에서 우연히 발견한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 첫 잔의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평소에 조니워커블루용띠에디션이나 화요에디션 같은 좀 더 고급 라인업을 즐겨왔는데, 이 맥라렌 에디션은 훨씬 부담 없이 다가와서 깜짝 놀랐어요. 집에서 스트레이트로도 마셔보고, 하이볼 위스키를 찾는 친구들과 잭콕으로도 즐겼는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어디서든 빛을 발하더군요. 특히 바닐라와 캐러멜이 주는 따뜻한 느낌이 오랜만에 편안함을 줬어요. 친구들도 화요에디션과 비교하며 이 위스키도 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마실 때마다 조니워커블루용띠에디션이나 화요에디션과의 차이를 느끼면서, 가성비 좋은 버번 위스키로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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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은 3만 9천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충분히 만족스러운 밸런스와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는 버번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블루용띠에디션, 화요에디션과 같은 고급 라인업과는 확실히 차별화되지만,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무난하고 깔끔한 맛이 큰 장점이죠. 가벼운 하이볼이나 잭콕으로도 추천하고, 버번 위스키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폭넓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게 될 것 같고, 특별한 날은 물론 평범한 일상에도 자연스레 어울리는 그런 위스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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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가장 맛있게 마시는 법

서빙 방법

  • 1스트레이트로 천천히 음미하기
  • 2얼음 한두 개 넣어 온더락으로 즐기기
  • 3탄산수와 레몬을 곁들여 하이볼로 마시기

어울리는 음식

바비큐 립치즈 플래터그릴드 스테이크다크 초콜릿견과류 믹스

등급, 종류별 비슷한 위스키

짐빔 화이트 라벨

기본적인 미국 버번 스타일로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노트가 비슷하지만, 짐빔 쪽이 약간 더 스파이시한 편입니다.

와일드 터키 101

더 강한 바디감과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갖추고 있어 잭 다니엘스 맥라렌 에디션보다 좀 더 진한 맛을 원할 때 추천합니다.

브라운 포멀 7년

비슷한 숙성 기간과 가격대로 부드러운 캐러멜과 오크 노트가 우수하지만, 브라운 포멀은 조금 더 향신료가 강조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