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모어 12년
후기 & 가격, 맛 비교
Bowmore 12 Year Old
부드러운 피트와 달콤함의 균형이 매력적인 위스키
"보모어 12년 정보
위스키 이름
보모어 12년위스키 타입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도수
40%위스키 가격
69,000원테이스팅 노트 | 보모어 12년
향 (Nose)
첫 향에서 은은한 스모키가 확 느껴지며, 뒤이어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꿀 향이 조화롭게 퍼집니다.
맛 (Palate)
입안에선 진한 다크 초콜릿과 피트 스모크가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살짝 달콤한 맛이 균형을 잡아줍니다.
여운 (Finish)
길게 이어지는 훈연의 여운이 입 안을 따뜻하게 감싸며, 끝까지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테이스팅 요약 | 보모어 12년
수준별 리뷰 | 보모어 12년
처음 보모어12년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달달해서 놀랐어요!! ㅋㅋ 피트향도 강하지 않고 레몬 향도 살짝 나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더라구요ㅎㅎ 가격도 괜찮아서 입문용으로 딱입니다!! 보모어18년이나 15년은 아직 못 마셔봤는데 이게 진짜 입문자한테 추천할 만해요!!
보모어 12년, 발베니12년산가격 비교해보면 확실히 피트가 더 진한 편임. 지난번에 친구랑 술집에서 먹었는데 달달하면서도 스모키한 느낌이 좋아서 재구매 의사 있음. 보모어18년도 궁금한데 가격 차이가 좀 있어서 우선 12년부터 즐기기 좋더라. 가성비로는 이게 딱인 듯 ㅎㅎ
보모어 12년은 피트와 달콤함의 밸런스가 참 잘 잡힌 위스키에요. 6.9만원 가격 대비 충분한 가치가 있어서 데일리 위스키로도 손색 없죠. 특히 보모어18년이나 15년과 비교해도 부족함 없고, 다크 초콜릿과 레몬 꿀의 풍미가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온더락, 스트레이트 모두 추천할 만하네요.
보모어 12년은 퍼스트필 아메리칸 오크와 쉐리 캐스크에서 12년간 숙성된 피티드 싱글 몰트로, ABV 40%에 NCF 처리된 클래식한 아일라 위스키입니다. 2000년대 초반 병입된 보모어12년과 비교하면 약간 더 부드러운 스모키함과 레몬, 꿀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지녔으며, 다크 초콜릿과 피트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보모어18년이나 15년과 비교했을 때, 가격 대비 가성비가 탁월하며, 발베니12년산가격 대비 피트의 강도와 복합성이 확연히 다릅니다. 에어링 후 15분 정도 휴식을 권장하며, 미묘한 향미의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리뷰어 테이스팅 노트 | 보모어 12년

시음 후기
최종 평가
가장 맛있게 마시는 법
서빙 방법
- 1스트레이트로 마시기
- 2얼음 한두 조각과 온더락
- 3물 한 두 방울 첨가해 향 살리기
어울리는 음식
등급, 종류별 비슷한 위스키
라프로익 10년
같은 아일라 피티드 위스키지만 라프로익은 더 강한 스모키와 짭짤한 바다 향이 특징이며, 보모어 12년보다 진한 피트를 선호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아일라 라가불린 16년
라가불린 16년은 보모어 12년보다 더 깊고 묵직한 피티드 맛과 긴 여운이 인상적이며, 숙성 기간이 길어 복합성이 더 뛰어납니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발베니 12년산가격대 위스키 중에서는 스모키함이 적고 달콤한 쉐리 캐스크 숙성 맛이 두드러지며, 보모어 12년과는 다른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